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126

택시 승차로 엿본 미국 주요 도시의 치안상태

택시 승차로 엿본 미국 주요 도시의 치안상태 제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그래도 이름이 알려진 큰 도시는 뉴욕, 보스턴, 시애틀, LA, 올랜도, 라스베가스, 워싱턴DC,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정도로 그리 많이 돌아본 것은 아닙니다만, 생각해보면 이 도시들 중에서도 택시를 탔던 경험은 뉴욕, 보스톤, 라..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수목원, 팬실배니아 필라델피아 롱우드 가든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수목원, 팬실배니아 필라델피아 롱우드 가든 팬실배니아주 필라델피아 부근에 위치한 롱우드 가든(Longwood Garden)은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아침고요 수목원이나 천리포 수목원 같은 곳입니다. 제가 이 곳 뉴저지의 미국인들을 만나서 대화를 할 기회가 생기면 늘 어김없이 부..

자기 차로 즐기는 사파리에 입이 쩍 벌어져, 뉴저지 Six Flags 와일드 사파리

자기 차로 즐기는 사파리에 입이 쩍 벌어져, 뉴저지 Six Flags 와일드 사파리 정말 세상은 넓고 볼거리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Six Flags라는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에버랜드 같은 놀이동산인데, 하루 자유이용권이 37달러(4만원)인데 비해 시즌권이 불과 90불(10만원)이었는데, 세계에서도 손..

올랜도 디즈니월드 에프콧(Epcot), 나무의 정령으로 태어난 디즈니 캐릭터

올랜도 디즈니월드 에프콧(Epcot), 나무의 정령으로 태어난 디즈니 캐릭터들 이곳은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월드의 4개의 테마파크 중 에프콧(Epcot) 테마파크입니다. 에프콧(Epcot)은 중국, 일본, 멕시코, 영국, 노르웨이, 독일, 이탈리아, 미국, 모로코, 프랑스, 캐나다 등의 문화를 소개하는 일종의 세계문..

뜻밖에 횡재했던 올랜도 씨월드(SeaWorld) 샤무쇼(Shamu Show) 관람기

뜻밖에 횡재했던 올랜도 씨월드(SeaWorld) 샤무쇼(Shamu Show) 관람기 플로리다 올랜도 씨월드(SeaWorld)에서 반드시 관람해야하는 하일라이트는 바로 샤무쇼(Shamu, Killer whale)입니다. 샤무는 우리말로 범고래라고 불리고, 미국에서는 Killer whale이라 불리는데, 얼마전 이 곳 올랜도 씨월드(SeaWorld)에서 범고래가 ..

올랜도 씨월드(SeaWorld)에서 난생 처음 본 돌고래, 딸보다 아빠가 더 열광

올랜도 씨월드(SeaWorld)에서 난생 처음 본 돌고래, 딸보다 아빠가 더 열광 엄마없이 아빠 혼자서 어린 딸들만 데리고 간 일주일간의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씨월드(SeaWorld)는 디즈니월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케네디 우주센터 등과 함께 플로리다 올랜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사실은 저도 이..

미국 최대 IMAX 영화관, 목 통증 감수하고 봐야 - 리버티 사이언스 센터

미국 최대 IMAX 영화관, 목 통증 감수하고 봐야 - 리버티 사이언스 센터 (Liberty Science Center) 여기는 뉴저지 리버티 사이언스 센터 (Liberty Science Center) 입니다. 건설, 생태계, 의학, 화학, 통신, 천문, 우주, 기상, 기계 등등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과학 현상과 원리들을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알기쉽..

충격적인 초호화판 뉴욕 맨하탄 도심 속 구치소, 역시 미국다워

충격적인 초호화판 뉴욕 맨하탄 도심 속 구치소, 역시 미국다워 도심 속의 초호화판 호텔? 알고보니 구치소 여기는 뉴욕 맨하탄 차이나타운 근방입니다. 늘어선 상점 간판들이 Bail Bond (보석 보증서)이라고 씌여진 곳이 많아서, 이 곳이 무언가 심상치 않은 곳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보석이란 것은..

슬픔과 비장감이 느껴졌던 워싱턴 DC 한국전쟁 기념관

슬픔과 비장감이 느껴졌던 워싱턴 DC 한국전쟁 기념관 워싱턴 DC의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에서 워싱턴 마뉴먼트(Washington Monument)와 리플렉팅 풀(Reflecting Pool)을 바라보면 바로 오른쪽에 한국전쟁 기념관(Korean War Veterans Memorial)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베트남전쟁 기념관이 있구요. 제가 딸 아이들과 함..

미국 대통령의 정기를 받으려고 딸들 위해 묵었던 백악관 옆 호텔 알고보니

딸들 위해 묵었던 백악관 옆 호텔 알고보니 어제가 미국은 프레지던트데이(President Day)라고 해서 미국 초대 대통령인 워싱턴의 생일 무렵을 즈음해서 역대 대통령들과 현직 대통령인 오바바에 대해 존경을 표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이 휴일동안 딸 아이들에게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를 보여주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