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의 고향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여기는 미국 임플란트 학회 (AO) 가 열리는 시애틀의 컨벤션 센타입니다. 시애틀 하면 제일 먼저 치과대학 학창시절 잔잔한 감동으로 보았던 영화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이 떠오릅니다. 내가 대학 다닐때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였던 톰 행크스와 맥라이언 주연의 이 영화는 서로 머나먼 곳에 떨어져..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09.03.13
소렌토를 지나 카프리 섬 몬테솔라로까지의 이탈리아 여행 학회 참석차 잠깐 들렀던 이곳은 소렌토 항구입니다. 이 곳 소렌토 항구에서 보이는 저편의 절벽이 그 유명한 소렌토의 언덕입니다. 저 언덕 위에서 소렌토 풍경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면서 떠나가는 애인에게 “잊지 못할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 말고 돌아오라 소텐토 소렌..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09.03.07
아라비안 나이트 두바이에서의 사막 사파리의 경험 지금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두바이 경제가 많이 힘들다고 하지만, 2006년 2월 결혼 기념일 여행으로 아내와 내가 처음 두바이를 찾았을때는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동화속 꿈들이 정말 현실이 될수 있겠구나라고 느낄정도로 대단히 충격적인 도시었습니다. 처음 접해본 사막으로 대표되는 아랍권 국가인..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09.02.15
마우이섬의 할레아칼라산의 분화구 그 흔한 결혼반지 조차도 못해준 채, 아무것도 없었지만 오로지 나 하나만만 바라보고 시집와서 시작했던 결혼 생활... 아내에게 지은 그 미안함과 고마움을 살면서 천천히 달래고 채워주겠다던 그 다짐... 결혼한지 3년만에 우리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이란 것을 할 수 있었답니다. 해발 3000미터 마우이..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08.10.08
그랜드캐년 가는 도중 경비행기 상공에서 본 후버댐.. 학회 참석차 라스베이거스에 갔을때 였습니다. 그랜드캐년을 가기 위해 난생 처음 경비행기를 타고 콜로라도강 상공을 날아가는 도중에 그 유명한 후버댐이 바로 발아래에 펼쳐진 것을 촬영했습니다. 콜로라도 강은 아리조나주와 네바다주의 경계선을 이루는 강이고, 유속이 매우 강하여 수많은 세..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08.09.20
뉴욕 브로드웨이 하바드 치대에 발치후 즉시 임플란트 증례발표차 보스톤 가는길에 들렀던 뉴욕... 2층버스는 맨하탄 타임스퀘어 광장을 지나 브로드웨이에 다다릅니다. 뒤쪽에 보이는 처음 본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엘튼존의 아이다 전용 극장.. 화려한 무대조명과 의상, 노래 솜씨에 반한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여..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