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용 입니다 390

비오는 날 우산에 그려넣은 아이들의 놀라운 창의력

비오는 날 우산에 그려넣은 아이들의 놀라운 창의력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오늘을 위해서 아빠는 진작부터 준비해둔 선물을 아이들에게 개봉합니다. 펀샵(funshop.co.kr)에서 발견한 아이들의 창의력을 위한 우산입니다. 사실은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했던 건데 때마침 비가 오길래 미리 개봉하였답니다. ..

겁쟁이 아이들이 올챙이 드디어 두손에 머금어 느끼다...

겁쟁이 아이들이 올챙이 드디어 두손에 머금어 느끼다... 벼랑위의 포뇨처럼 꼬물꼬물 헤엄치는 수많은 올챙이들... 보기에는 귀엽고 좋지만 막상 손으로 만지려니 무섭다며 아빠품에 달려들던 두 딸아이들이... 드디어 이 포뇨들을....올챙이들을....겁쟁이었던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느꼈답니다. 다..

30년전 어린이날,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앞에서

30년전 어린이날,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앞에서 꼭 30년전인 1979년 5월5일 어린이날의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앞 풍경입니다. 놀이공원하면 창경원만이 최고인줄만 알았던 순진하고 고집센 초등학교 3학년 시절입니다. 일제가 조선왕실에게 굴욕감을 주기 위해 지금의 창경궁을 동물원과 놀이동산으로 개..

포이동 맛집 더에스 우(牛) 스테이크에서의 토요일 가족 외식

포이동 맛집 더에스 우(牛) 스테이크에서의 토요일 가족 외식 토요일 주말입니다. 주중에는 바쁘단 핑계로 늘 늦게 집에 들어오니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없는 것이 늘 마음에 짐입니다. 아이들처럼 사실은 아빠도 역시 가족들과 함께 할 토요일, 일요일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

양재천 산책길의 두루미, 두루미야 안녕?

양재천 산책길의 두루미, 두루미야 안녕? 양재천 샌책길에서 본 두루미(?)입니다. 두루미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하여간 두루미, 학, 왜가리...처럼 생겼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커다란 새를 볼 수 있는 것이 이제는 신기한 일이 되었기에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양재천 산책길의 두루미, 두루미야 ..

라스베가스 전구쇼 - 꼭 봐야할 라스베가스의 볼거리

라스베가스 전구쇼 - 꼭 봐야할 라스베가스의 볼거리 미국 라스베가스로 찾아갑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네바다 주에 속한 이 도시는 1930년대에 후버댐 건설로 막대한 자본과 인구가 이곳에 유입되면서, 급속도로 팽창하여 오늘날 지구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도시..

두바이 7성호텔 버즈알아랍,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

두바이 7성호텔 버즈알아랍,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 두바이...아라비아반도 구석에 위치한 이 나라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한 토후국입니다. 이 나라를 여행하기 전에 이슬람 문화하면 먼저 떠올랐던 나의 선입견... 오른 손으로 음식을 먹고, 왼손과 사막의 모래알로 볼일 본후 밑을 닦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