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81

청담동 헤어샵 라스텔라 - 아빠는 딸들과 함께 대중 목욕탕은 함께 못가지만

청담동 헤어샵 라스텔라 - 아빠는 딸들과 함께 대중 목욕탕은 함께 못가지만 평소 딸바보라고 불리우는 딸딸이 아빠인 저도 아들 가진 친구들이 부러울 때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아들과 함께 대중탕을 가서 따뜻한 온탕에 몸을 부풀리고 서로간에 등을 밀어주는 것입니다. ㅡ...

치과위생사 직원에게 받은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카드

치과위생사 직원에게 받은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치과에 출근하니 직원들이 쓴 크리스마스 카드 몇몇장이 원장실 책상 앞에 놓여져 있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저는 산타 모자를 쓰고 진료를 했네요 ^^;;; 치아를 뽑고 있는 공포(?)의 치과의..

아이패드로 딸 아이들 사진 정리하다가 혼자 울었습니다

아이패드로 딸 아이들 사진 정리하다가 그만 혼자 울었습니다. 딸 아이들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성장하면서 함께 했던 모습들을 디지탈 카메라로 수없이 많이 찍었지만, 극소수 몇장 정도만 인화해서 액자로 만들거나 블로그에 올렸을 뿐, 사실 거의 대부분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채로 썩혀있..

30년만의 연 날리기, 딸들보다 엄마가 더 열광

30년만의 연 날리기, 딸들보다 엄마가 더 열광 어제는 모처럼 화창한 주말이어서 딸 아이들과 함께 집 근처 공원으로 연을 날리러 갔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연을 날려본 것도 첫째 딸 다현이만한 나이었을 때였으니 30년도 훨씬 더 된 것 같습니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던 어린시절의 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