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주고 약 주었던 딸의 편지 병 주고 약 주었던 딸의 편지 7살 딸 다현이가 아빠에 대한 사랑이 담긴 편지입니다. "아빠는 우리애 보물이야 그러니가 영원이 가지마 그리고 섬물 마니마니 주고 놀아조 사랑해" 늘 그렇듯이 역시나 맞춤법도 서툰 편지지만 다현이의 글을 이번에도 아빠가 해독하자면... " 아빠는 우리의 보물이야.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12.20
치과에서 뜯어낸 금니, 어떻게 할까? 치과에서 뜯어낸 금니, 어떻게 할까? 해넣은 금니가 너무 아파서 금니를 뜯고서 치아를 치료해야하는 경우, 치과에서 뜯어낸 금니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현재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뜯어낸 금니는 적출물로 분류되어 이를 따로 보관하고 있고, 후에 폐금수거업자들로 하여 이들을 수거하.. 행복한 공간 뉴연세치과/행복한 치과의사 2009.11.27
스티커로 쓴 7살 딸아이의 편지 스티커로 쓴 7살 딸아이의 편지 첫째 딸 다현이가 스티커로 붙혀 쓴 편지입니다. " 아빠 엄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I LOVE YOU" 아.....다현이에게 스티커를 사줬지만 그 스티커를 붙혀서 아빠 엄마한데 편지를 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런게 딸 키우는 재미인가요? 천사같은 아이들은 사랑한다..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11.07
딸아이의 편지로 본 엄마, 아빠의 모습 딸아이의 편지로 본 엄마, 아빠의 모습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첫째딸 다현이는 우리나이로는 7살, 만으로는 여섯살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한글을 과연 깨우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느사이부터 왠만큼 한글을 읽고 쓰게 된 것을 보면 아빠의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 주말부..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10.02
찰거머리 딸들아, 아빠도 밥좀 먹자 ^^;;; 찰거머리 딸들아, 아빠도 밥좀 먹자 ^^;;; 장인어른 생신날입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갖가지 음식들이 코스로 준비되는 한정식집 음식을 보니 아빠도 배가 꼬르륵해집니다. 하지만 부모가 되어보니 무엇보다 아이들 배부터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먼저입니다. 아이들부터 밥을 모두 먹이고나서는, 아빠도..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8.22
물놀이 튜브만 있으면 딸래미들은 싱크로나이즈 선수 물놀이 튜브만 있으면 딸래미들은 싱크로나이즈 선수 겁쟁이 아이들... 물놀이 튜브만 있으면 딸래미들은 싱크로나이즈 선수가 됩니다.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물놀이 튜브를 타고 스스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법을 터득하더니, 재미났던 그 기억이 아이들도 너무 좋았던지 까먹지도 않고 이른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8.09
어느 치과의사 블로거의 블로그의 의미 어느 치과의사 블로거의 블로그의 의미 치과에서 환자보는 틈틈히 접속된 인터넷을 통해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다른 이웃블로그와 소통하는 것이 요즘 일과이자 낙입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퇴근무렵 제 두 눈을 의심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달려라꼴찌 필명 밑의 파란색 은촉이 노란색 황금촉으로 .. 행복한 공간 뉴연세치과/행복한 치과의사 2009.08.04
막걸리, 족발, 보쌈에 하루의 피곤함을 떨쳐버린 저녁 막걸리, 족발, 보쌈에 하루의 피곤함을 떨쳐버린 저녁 2년동안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시느라 고생하셨지만 지금은 모든 치료가 잘 마무리되어 체크만 받고 있는 환자분께서 보내주신 막걸리입니다. 고생하신만큼 보람도 있으셨는지 잊을만하면 공연티켓이나 다른 먹거리를 종종 보내주시곤 합니다. ^^.. 행복한 공간 뉴연세치과/행복한 치과의사 2009.07.22
생일 케익 촛불 끄기가 쉽지 않은 세돌 서현이 생일 케익 촛불 끄기가 쉽지 않은 세돌 서현이 오늘은 서현이의 세번째 생일입니다. 꼭 3년전 서현이가 태어난 것을 축하라도 하듯, 곧바로 이어진 독일 월드컵 토고전에서 우리나라가 승리를 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놈을 낳기 위해 산부인과로 가는 길에 안좋은 일도 당해서 마음고생도 많았지만, 그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6.13
딸들의 생일 선물, 아빠 사랑해요 딸들의 생일 선물, 아빠 사랑해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니 아내와 아이들이 반깁니다. 낮동안에 나를 기다리며 아내와 아이들이 케익을 준비했나 봅니다. HAPPY BIRTHDAY 글자 모양의 양초를 빨리 케익에 꽂아 장식하고 싶어서 아빠를 그리도 기다렸었나 봅니다. 다현이가 스펠링 순서 틀리지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