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쇼파에서 잠든 딸 아이를 보면서 가죽쇼파에서 잠든 딸 아이를 보면서 둘째 서현이가 아토피가 있습니다. 아토피에 집먼지 진드기가 안좋다고 하여, 기존의 천으로 된 쇼파를 가죽쇼파로 큰맘 먹고 바꾸게 되었습니다. 가죽쇼파가 그렇게 비싼 것인줄 또 처음 알았습니다. 개중 중간정도 가격대 급으로 구입을 했는데 막상 집안에 들..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6.12
놀이터 미끄럼틀 아빠 도움없이 혼자서도 잘타요 놀이터 미끄럼틀 아빠 도움없이 혼자서도 잘타요 아파트 놀이터입니다. 그네도 없고 미끄럼틀 한개 딸랑 있는 작은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입니다. 미끄럼틀에 오르기 위해서는 계단이 없기 때문에 정글탐험 하듯 밧줄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 어려서 밧줄 타는 것도 서투른 서현이는 미끄럼틀을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6.07
발등에 날아앉은 호랑나비 한마리 발등에 날아앉은 호랑나비 한마리 아이들이 에버랜드를 너무 좋아해서 가족연간회원권을 얼마전 갱신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주말이면 산책을 겸해서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 가는 것을 일상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시 오늘도 에버랜드를 다녀왔답니다. ^^ 아이들은 에버랜드에서 특..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6.06
책 읽어주는 아빠에 대한 딸들의 대조적인 반응 책 읽어주는 아빠에 대한 딸들의 대조적인 반응 무슨일이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버릇 때문인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때도 되도록이면 실감나게 읽어주느라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목소리 톤과 애드립으로 읽어주게 됩니다. 오늘 읽어주는 책은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 내용을 어느정도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31
W호텔 우바(Woobar),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놀이터 W호텔 우바(Woobar),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놀이터 우리나라 최초의 6성급 호텔이라는 서울 W호텔 이 호텔을 들어서면 넓게 탁트인 로비 한복판을 칵테일 바인 우바(Woobar)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에 젊은 연인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칵테일 한잔에 데이트하기에는 이보다 더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3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디자인의 비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 시드니에 있는 공연장입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 하버브릿지와 함께 호주의 대표적인 이미지이며 랜드마크입니다. 이 건축물의 조가비 닮은 특이한 지붕 모양의 디자인은 요른우츤(Joern Utzon)이라는 덴마크인이 ..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09.05.30
딸들의 생일 선물, 아빠 사랑해요 딸들의 생일 선물, 아빠 사랑해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니 아내와 아이들이 반깁니다. 낮동안에 나를 기다리며 아내와 아이들이 케익을 준비했나 봅니다. HAPPY BIRTHDAY 글자 모양의 양초를 빨리 케익에 꽂아 장식하고 싶어서 아빠를 그리도 기다렸었나 봅니다. 다현이가 스펠링 순서 틀리지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27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는 잘 모르는 한낫 치과의사일뿐지만, 한 사람의 죽음 앞에서 고개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삶도 죽음도 모두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유서 한 구절도 나를 눈물짓게 합니다. 인생이란 이렇게 덧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먼 훗날 내 아이들은 어떤 세상에서 살게 하고픈지 자.. 류성용 입니다/현재 일상 2009.05.25
에버랜드 동물공연 '피터팬의 모험' 관람하는 행운을 얻다 에버랜드 동물공연 '피터팬의 모험' 관람하는 행운을 얻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에버랜드에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가면 주로 동물원이나 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다가 집에 돌아오곤 하는데, 그때마다 에버랜드 동물공연은 우리 가족하고는 인연이 안..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24
막내의 소세지 식탐 - 소세지 건들지마 내꺼얌!! 막내의 소세지 식탐 - 소세지 건들지마 내꺼얌!! 오랜만에 아이들과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차가 막혀서 도착하니 벌써 점심무렵이어 출출한 배를 달랠겸 간단하게 후랑크 소세지를 사다 아이들 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피는 못속인다고 아이들의 식성은 아빠인 나랑 꼭 빼다 닮았습니다. 그저 아..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