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살리려 치과의사 직업병 목 디스크 감수한 신경치료 어금니 살리려 목 디스크 감수한 신경치료 치과의사도 직업병이 있습니다. 바로 목 디스크입니다. ㅡ.ㅡ;;; 오른손 잡이인 저는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목을 좌측으로 구부린채 시선을 환자 분의 좁은 입속을 주시하면서 진료하다 보면, 정말이지 어떨 때는 목이 떨어져 나갈 것만 같은 극심한 통증을 .. 충치치료 2010.09.07
사랑니 잘 뽑는 치과의사는 따로 있는 걸까? 사랑니 잘 뽑는 치과의사는 따로 있는 걸까? 개원 초반 젊고 얼굴도 동안이었던 파릇파릇했던 시절, 연세 지긋하신 환자분들 중에는 원장이 나이도 어려 보이는데 치아는 잘뽑겠냐고 미심쩍어 하기도 하셨고 단 몇초만에 사랑니 발치를 한 몇몇 환자분들은 도대체 순식간에 사랑니를 뽑은 그 힘이 어.. 사랑니 2010.04.20
매복 사랑니 발치의 적응증과 금기증 매복 사랑니 발치의 적응증과 금기증 26세 이후엔 수술을 통한 사랑니 발치가 금기증으로 교과서에도 기술되어있는 것을 아시나요? 위 방사선 사진은 왼쪽 아래 사랑니 (붉은화살표)가 누워 매복되어 잘못나 있다는 말을 치과에서 듣고나서부터 왼쪽부위가 욱씬욱씬 쑤씨는 것 같고 불안하고 초조하.. 사랑니 2009.11.11
어금니 실금 (치아균열) 왜 생겼을까? 어금니 실금 (치아균열) 왜 생겼을까? 치과에 출근하고 보니 40대 중반의 남자 환자분이 이른 아침부터 손을 오른쪽 턱에 괸채 찬물을 입에 머금고 대기실에 앉아 안절부절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찬물을 입에 머금지 않으면 잠시라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치아의 통증이 너무 격심하여 괴.. 충치치료 2009.10.14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치아들의 신경관 모습들 (대치동치과, 선릉역치과)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치아들의 신경관 모습들 (대치동치과, 선릉역치과) 신경치료(근관치료)는 치아 뿌리 중심을 주행하는 신경관(근관)의 염증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소독하여 신경관으로부터 치아 뿌리끝으로 염증과 감염이 전달되지 못하게 하며, 치아의 생명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치주.. 충치치료 2009.10.05
이갈이 잠버릇으로 망가진 송곳니의 신경치료 이갈이 잠버릇으로 망가진 송곳니의 신경치료 이갈이 잠버릇은 주변사람에게 수면을 방해하고 혐오감을 주는 등의 피해만 주는 것이 아니라, 정작 본인에게도 이갈이 자체가 수많은 심각한 치과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가 힘든 잠버릇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이갈이를 오래.. 치아건강 2009.09.23
신경관에 가까운 사랑니 수술 발치 신경관에 가까운 사랑니 수술 발치 사랑니 발치하는데는 나름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지만, 신경관과 가까이 근접해있는 누운 사랑니를 수술 발치할때는 살짝 긴장되는 것은 속일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자가치아이식이라는 매우 훌륭한 임플란트 못지 않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사랑니이기 때문.. 사랑니 2009.06.10
신경치료 받게된 오래된 금인레이 치료 받은 치아 신경치료 받게된 오래된 금인레이 치료 받은 치아 오래전에 금인레이 치료 받은 치아입니다. 특별히 큰 증상은 없지만 뒤쪽 금니 치아 사이의 인접면 부위에 구멍이 생겼다고 치과에 내원하였습니다. 작은 크기의 충치이지만 이렇게 이미 구멍을 형성하였을 정도라면 경험상 대부분은 신경치료까지 .. 충치치료 2009.03.22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할때 CT의 유용함 - 안심하고 사랑니 발치하기 치과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중 중에 사랑니를 뽑고 싶으셔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랑니는 제 3대구치라고 해서 치아 모양이 각양 각색입니다. 또 사람마다 사랑니가 있는 양샹이 천차 만별로 다릅니다. 그중 하악 사랑니 같은 경우는 아래턱의 하치조 신경하고 가까운 경우가 종종 있.. 사랑니 2009.03.08
뉴연세치과의 사랑니 발치 - 비교적 간단했던 잘못 누워 난 사랑니 발치 왼쪽 아래에 비스듬히 누워 잘못 난 사랑니로 인해 음식물이 많이 끼인다는걸 호소하여 발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처럼 똑바로 나지 않고 비스듬히 누워서 잘못난 사랑니는 나머지 치아들을 포함한 구강건강에는 첫째, 전방의 인접치의 충치 유발 둘째, 양치질이 잘 안되므로 치주질환의 이환 가능성.. 사랑니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