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보다 잇몸질환에 잘 걸리는 이유 남자가 여자보다 잇몸질환에 잘 걸리는 이유 잇몸질환에도 남녀 성별 차이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 중 건강한 잇몸을 갖기에 과연 어느쪽이 유리할까요? 잇몸질환은 잇몸에 남아있는 치태나 치석, 상주하는 세균에 의한 만성 염증성질환입니다. 잇몸병을 구성하는 세가지는 1. 환자 본인의 .. 치주치료 2011.08.27
발기부전에 비아그라보다 칫솔질이 더 중요 발기부전에 비아그라보다 칫솔질이 더 중요 최근 방송에서 잇몸질환과 불임과의 관계에 대한 기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잇몸질환과 심장질환과의 관계 등등 잇몸질환이 전신질환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잇몸질환과 다른 질.. 치주치료 2011.08.13
TV 광고 잇몸약은 치료약 아닌 영양제일 뿐 TV 광고 잇몸약은 치료약 아닌 영양제일 뿐 치과에서 진료를 하다보면 이따금 인*돌, 이*탄 등 같은 약의 효능에 대해 치과의사에게 물어보거나 혹은 TV에서 절찬 광고중인 이런 잇몸약을 맹신하는 환자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분들은 일단 치과에라도 와서 검진을 받은 분들.. 치주치료 2011.05.28
치과 치료의 기본 치석제거 스케일링 치과 치료의 기본 치석제거 스케일링 치과 치료의 기본 치석제거 스케일링의 한 장면입니다. 치면에 붙어있던 치석과 착색이 점차 떨어져나가 깨끗해지는 모습이 드라마틱 합니다. 동영상은 초음파 스케일링의 한 과정으로, 초음파 즉 1초에 수백수천번의 진동을 통해 치면에 붙어있는 치석을 떨궈내.. 치주치료 2010.08.25
쓸 때까지 쓰라는 풍치, 양심적인 치과의사의 환자를 위한 말일까? 쓸 때까지 쓰라는 풍치, 양심적인 치과의사의 환자를 위한 말일까? 우리 사회에서 의사에 대한 인식, 특히 치과의사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요?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그래도 제가 좋은 소릴 듣고 사는지, 아니면 나쁜 소릴 듣고 사는지 가끔은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치과의사에 대한 인식이 .. 치주치료 2010.06.08
치석이 잘 생기는 부위로 보는 올바른 칫솔질 순서 치석이 잘 생기는 부위로 보는 올바른 칫솔질 순서 환자분이 치과에 처음 내원했을 때, 치과의사가 제일 먼저 보는 입 속 부위가 어딘지 아십니까? ^^ 그것은 바로 아래 앞니 혀쪽과 위 어금니 바깥쪽(뺨쪽) 입니다. 칫솔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치석이나 치태가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가 바로 이 부위.. 치주치료 2010.05.11
편측저작, 치석이 더 잘 쌓이는 한 원인 편측저작, 치석이 더 잘 쌓이는 한 원인 한쪽으로면 음식을 씹는 것을 편측저작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온 한 환자분은 왼쪽 치아들이 아파서 제대로 왼쪽 치아들은 거의 사용을 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늘 오른쪽으로만 식사를 하였고 그렇게 오랫동안 편측저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환자분의 구강.. 치주치료 2010.04.07
잇몸질환 풍치로 가망없는 치아, 빨리 뽑아야 풍치로 가망없는 치아 왜 빨리 뽑아야하나? 치과의사 : 잇몸질환인 풍치가 뿌리끝까지 이미 진행되어서 안타깝지만 빨리 뽑으셔야 겠습니다. 환자 : 조금 흔들려서 왔을뿐인데 뽑아야할 정도라니 믿기지 않아요. 쓰는데까지 쓰고 싶어요. 일단 치료만 해주세요. 치과의사 : 너무 늦었습니다. 빨리 뽑는.. 치주치료 2010.03.16
시린이 치료 - 미약한 치경부마모증의 경우 불소도포치료 시린이 치료 - 미약한 치경부마모증의 불소도포치료 치경부 마모증이란 잇몸과 치아 사이의 치아 목 부위가 패이는 현상으로 찬물을 마실때나 칫솔질을 할 때 잇몸쪽이 매우 시린 것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아가 시리는 시린이 증상..... 이런 경우는 충치나 풍치가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치주치료 2010.02.22
치석제거, 스켈링에 대한 오해와 진실들 치석제거, 스켈링에 대한 오해와 진실들 치석제거 스켈링 전후의 모습 최근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치과상식이 풍부해져서 정기적으로 치아 스켈링을 받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치석제거인 스켈링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1. 스켈링 받았더니 치아가 너.. 치주치료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