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치료

시린이 치료 - 미약한 치경부마모증의 경우 불소도포치료

달려라꼴찌 2010. 2. 22. 13:29

시린이 치료 - 미약한 치경부마모증의 불소도포치료 

 

 

 

치경부 마모증이란 잇몸과 치아 사이의 치아 목 부위가 패이는 현상으로 

찬물을 마실때나 칫솔질을 할 때 잇몸쪽이 매우 시린 것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아가 시리는 시린이 증상..... 이런 경우는 충치풍치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린이의 원인은  잘못된 칫솔질로 인해 치아와 잇몸부위가 마모되어 시린 경우 입니다.

이런 질환을 치경부마모증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치경부 마모증이 생긴 환자분의 치아 사진입니다.

1번치아는 치아와 잇몸 경계부 사이가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2번과 3번 치아는 잇몸 경계부가 미약하게마나 치아목이 움푹 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치경부 마모증의 부위가 큰 경우는 치과에 내원하여

레진이라는 치과재료로 수복해 주는걸로 간단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위 환자분의 경우는 매우 시린 증상을 호소하였지만,

치경부 마모증의 패인 정도의 크기가 그리 크지않아 구태여 떼울 필요없이

단순히 불소도포만으로 그 시린 증상을 크게 완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