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

금니와 도자기 치아 크라운의 심미적인 측면에서 본 비교 사진

달려라꼴찌 2009. 3. 18. 16:28

 

앞뒤 치아는 도자기치아로 크라운 되어있고 사이에 식립된 치과 임플란트 2개를 보철 크라운을 하기 위해

지대주(어버트먼트)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도자기 치아는 치아색이 가장 큰 특징이므로 보다시피 자연치아와 거의 구분이 안갈 정도로 감쪽같습니다.

 

 

 

도자기 치아 크라운을 장착한 후의 모습입니다.

심미적으로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치과에서 많이 쓰는 심미적이란 용어의 뜻은.... 

"있는 그대로의, 인공미가 들어가있지 않은 듯한, 자연치아같은..."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같은 환자분의 교합된 위아래 치아들의 모습입니다.

위 치아는 금니로 크라운한 상태이고...

아래치아는 모두 도자기 치아로 크라운 보철 한 상태입니다.

 

자연스럽다... 자연치아 같다... 심미적이다...

어떤 크라운이 보다 자연스러운 치료일까요?

 

의학의 목표는 조물주가 만들어놓은 사람의 인체를 흉내내는데 있습니다.

치의학은 목표는 조물주가 만들어놓은 치아 및 치아주위조직들을 그대로 재현하고 흉내내는데 있습니다...

 

이런 맥락과 관점에서 본다면 더욱 치의학에서 발전된 형태의 보철수복 치료법은

금니가 아니라 도자기 치아라 할 것입니다.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