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2

결혼식 앞두고 손수 만든 도시락 들고 찾아온 옛직원에 왕감동

결혼식 앞두고 손수 만든 도시락 들고 찾아온 옛직원에 왕감동 얼마전 옛직원이 결혼을 한다며 손수 직접 만든 도시락을 잔뜩 싸들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1년 6개월만에 보는 나의 옛직원.... 청첩장을 들고 저를 찾아와 준 것만해도 정말 너무나 반갑고 고마운 일인데, 이렇게나 정성드려..

선릉역 뉴연세치과 치과위생사 상시채용

선릉역 뉴연세치과 치과위생사 상시채용 선릉역 뉴연세치과은 현재 총괄실장 치과위생사는 출산 및 육아휴직 중이고, 두명의 치과위생사는 병가 중입니다. 그리고 뉴연세치과 선릉역 지점에서는 치과위생사를 상시채용하고 있습니다. 년차 상관없이 상시채용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치..

배달 음식에 식겁한 이후 변화된 치과의사 아빠의 출근 모습

배달 음식에 식겁한 이후 변화된 치과의사 아빠의 출근 모습 요즘 저의 출근 모습입니다. 보다시피 한 손에는 점심도시락을 바리바리 싸들고 매일 아침 출근길을 나섭니다. 이렇게 도시락을 꼬박꼬박 챙겨간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17살 고등학교 1학년 이후로 도시락을 싸본 적이 ..

치과위생사 직원의 결혼식을 보니 딸 시집보내는 것 같아

치과위생사 직원의 결혼식을 보니 딸 시집보내는 것 같아 히힛, 치과가 너무 귀여워요~!! 지금부터 꼭 10년전, 원장실도 없이 코딱지만큼이나 작고 보잘 것 없던 제 치과에 면접을 왔던, 이제 막 대학을 갓 졸업한 풋풋한 치과위생사가 저에게 말한 첫마디였습니다. 그 직원이 어느덧 11년..

치과위생사 직원에게 받은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카드

치과위생사 직원에게 받은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치과에 출근하니 직원들이 쓴 크리스마스 카드 몇몇장이 원장실 책상 앞에 놓여져 있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저는 산타 모자를 쓰고 진료를 했네요 ^^;;; 치아를 뽑고 있는 공포(?)의 치과의..

올 때마다 철가방 스쿠터 사고 싶어지는 맛집 - 미녀들도 순대국밥은 너무나 좋아해

올 때마다 철가방 스쿠터 사고 싶어지는 맛집 - 미녀들도 순대국밥은 너무나 좋아해 이따금 치과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직원들과 간단히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도 하는데, 저와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순대국집을 소개합니다. 저희 치과에서 가까운 이 ..

술잔 건배하는 입모양, 원장 따로 직원 따로

술잔 건배하는 입모양, 원장 따로 직원 따로 1년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치과의사로서 진료를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아직은 제가 직접 봐드려야할 환자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하나의 사업체인 치과를 경영하는 원장 입장에서는 그 것말고도 할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

1년만에 치과 진료실에 출근하던 첫날 치과위생사에게 받은 왕감동

1년만에 치과 진료실에 출근하던 첫날 치과위생사에게 받은 왕감동 1년만에 출근하던 첫날 직원에게 받은 왕감동 미국에서 유학중인 아내를 외조하고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가정주부로서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꿈에도 그리웠던 대한민국으로 돌아온지 보름이 조금 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