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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진 5살 딸의 아이패드 속 가족사진 해석

빵 터진 5살 딸의 아이패드 속 가족사진 해석 딸 아이들이 '엄청 큰 아이폰'으로 부르는 아이패드를 인기영합주의 아빠가 지른지도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8살 다현이, 5살 서현이가 너무나 아이패드를 좋아해서 제겐 만질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있는데, 결국 아이들이 잠들때나 저도 겨우 아이패드를 만..

딸의 어색한 사진 포즈, 자연스러운 본능?

딸의 어색한 사진 포즈, 자연스러운 본능? 지난 제주도 가족여행 역시 아이들 봐주시느라 고생하시는 장모님 장인어른도 함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남는 것은 역시 딸 아이들 사진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에 여행 가서도 최대한 많은 사진을 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멋진 배경에 어울..

치과위생사로 가장 보람있는 순간들

진심을 알아줄 때, 치과위생사로 가장 보람있는 순간 치과 직원으로서 가장 보람있는 순간들은 언제일까요? 어떤 직장이든 마찬가지겟지만, 그것은 아마도 자기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모습들을 그리고 그 진정성과 진심을 누군가가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누군가가 원..

천제연 폭포에서 찍은 딸래미의 첫 사진작품

천제연 폭포에서 찍은 딸래미의 첫 사진작품 여기는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천제연 폭포입니다. 장관을 이루는 분수처럼 부서져 내리는 물줄기의 폭포가 3단으로 이어져 흘러서 얼마 안지나 곧이어 바다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에게 폭포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들른 이 곳 천제연 폭포에서도 아빠는 ..

30년전 어린이날,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앞에서

30년전 어린이날,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앞에서 꼭 30년전인 1979년 5월5일 어린이날의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앞 풍경입니다. 놀이공원하면 창경원만이 최고인줄만 알았던 순진하고 고집센 초등학교 3학년 시절입니다. 일제가 조선왕실에게 굴욕감을 주기 위해 지금의 창경궁을 동물원과 놀이동산으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