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치료

오래된 아말감을 테세라로 바꾸어 자연치아 살리기

달려라꼴찌 2009. 3. 29. 10:17

 오래된 아말감을 테세라로 바꾸어 자연치아 살리기

 

 지난 백여년간 치과 충치치료의 치과재료로 써온 아말감,,

 올바른 적응증에만 쓴다면 충분히 좋은 치과재료이긴 하지만, 오랜시간이 경과하면 아말감 재료가 탈락되거나, 깨지는 등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치과 검진시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7-8년전쯤 아말감으로 충치치료를 받은 환자분인데, 치료받은지도 오래되었던지라 이번에 아말감을 다른 것으로 교체 하려고

 치과를 내원 하셨습니다,

 

  

 아말감 재료가 이리저리 깨지거나, 탈락이 많이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전에 봉한 재료가 떨어지고 나면 그부분은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주기 때문에,

 예전에 치료받은 부위가 깨지거나 탈락된 경우 역시 충치로 인식 및 판단을 합니다.

 

 아말감이 깨진 부위나 탈락된 부분 없이 콤팩트하게 잘 유지되고 있는 경우라면 큰 상관은 없으나,

 이렇게 깨지고, 탈락된 부위가 많은 아말감은 반드시 교체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는 기존의 오래된  아말감을 요즘 많이들 치료받는 테세라 인레이교체 하였습니다.

 테세라는 치아색과 흡사해서 심미적이라는 장점과 강도 또한 치아와 거의 비슷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오랜된 아말감의 모습 (좌)과, 테세라 인레이로 교체한 후 (우)의 비교 모습입니다.

 오래되어 깨지고, 탈라된 부분도 많은 아말감치료를 받은 테세라인레이 치료받기전의 치아 상태에 비해,

 테세라인레이로 교체한 치아는 언뜻봐서는 어느부분이 테세라로 떼운부분인지, 자연치아부분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매우 심미적입니다.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