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사랑니, 매복된 사랑니 쪼개서 발치하기

달려라꼴찌 2009. 3. 24. 18:43

 사랑니, 매복된 사랑니 쪼개서 발치하기

매복되어 누워 잘못 난 사랑니입니다.

이렇게 잘못 누워 난 사랑니로 인해, 음식물도 많이끼고, 양치질시 칫솔도 닿지 않기 때문에,

다른 치아들을 더욱 청결히 관리하기 위해서 발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복되어 누운 사랑니를 발치할 때는, 최소한 두 부분 이상으로 분리해서 조각조각 발치하는 수술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수술을 통한 사랑니 발치시에는,

신경손상, 뿌리 파절, 인접치의 탈구, 감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잘못 난 사랑니는 조기에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과서에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랑니 발치의 적령기를 20대 초반 이전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랑니 머리부분을 쪼갠 모습입니다.

저멀리 쪼개진 사랑니의 머리부분이 보입니다.

 

 

 

 

쪼개진 머리부분의 조각을 먼저 발치해 내고, 이어서 뿌리부분이 발치되는 모습입니다.

 

 

 

 

발치된 사랑니 조각들입니다.

머리부분은 두조각, 뿌리부분 총 3조각으로 분리되어 발치되었습니다.

 

 

 

 

 매복 사랑니 발치후 방사선 사진입니다.

사랑니 있던 자리가 신기루처럼 그림자만 남아있는 이런 사진을 볼때는,

치과의사로서 짜릿한 희열이 느껴지는 몇 안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