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누구나 짜장면을 좋아합니다.
나 또한 그랬었으니까요...
짜장면 양념을 좋아했던것도 사실이지만 짜장면 국수 면발자체가 후루룩 입속에 빨려들어가는 감촉을
더 좋아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막내가 편식을 많이 해서 걱정입니다.
하지만 국수, 면, noodle로 되어있는 음식은 예외네요 ^^
국수만 보면 떠먹여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젓가락질로 혼자서든 어떻하든 먹으려고
달려드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대견하기도 한 막 두돌 지날 무렵의 막내딸 서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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