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이었습니다.
첫째딸 다현이가 엄마의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줄 정도로 어느새 커버렸습니다.
둘째딸 서현이는 다현이가 그시절 그랬듯이 촛불 끄는것만으로 신기해 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 무슨 소원 빌었어?'
'음...비~~밀'
하지만 아내가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충분히 잘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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