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카톡 대화 훔쳐보곤 만세 부를뻔한 아빠 딸의 카톡 대화 훔쳐보곤 만세 부를뻔한 아빠 요즘 첫째 딸 다현이가 친구들과 카톡을 주고받은 내용을 훔쳐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엊그제 훔쳐본 딸의 카톡 대화를 숨죽이며 읽어 내려가다가 마지막 결론에서 저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두손을 번쩍 들고 만세!! 를 외칠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