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만 편애하는 아빠를 울린 첫째 딸의 일기 동생만 편애하는 아빠를 울린 첫째 딸의 일기 정말 부모 노릇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 시샘하는 세살 터울 두 딸을 기르면서 저는 아빠로서 나름대로는 공평하게 대한다고 노력해왔는데, 그게 언니인 첫째 딸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았나 봅니다. 저는 두 딸들이 서로 사..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2.10.21
엄마한테 혼난 동생에게 쓴 천사표 언니의 편지 엄마한테 혼난 동생에게 쓴 천사표 언니의 편지 둘째 딸 서현이는 현재 만으로 5세, 우리 나이로 7살로 내년에 초등학생이 됩니다. 언제나 늘 아기인줄만 알았는데, 벌써 학교갈 나이가 되었다니 정말 세월은 빠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현이는 아직 한글은 물론 숫자도 잘 모릅니다. ㅡ...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2.03.31
겁쟁이 둘째 딸이 두 손으로 꼭 움켜쥔 고삐는? 겁쟁이 둘째 딸이 두 손으로 꼭 움켜쥔 고삐는? 둘째 딸 서현이는 첫째 딸 다현이 하고는 확실히 많이 다릅니다. 약간은 무뚝뚝한 첫째 딸 다현이에 비해 둘째 딸 서현이는 사람을 대할 때 굉장히 살갑고 애교가 많습니다. 남에게 양보를 잘하고 배려심도 많은 언니에 비해, 동생 서현이는 욕심도 많고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0.02.07
쿠키 한조각도 나눠먹는 자매간 우애 나의 사랑과 귀여움을 듬뿍 받고 있는 둘째 서현이입니다. 성향이 액티브하여 낙천적이고 살가운 것이 나를 제일 많이 닮아서인지 자꾸 이놈한테 눈길이 갑니다. 서현이가 너무 살갑고 애교도 많고 이쁜짓만 골라 하니 아이가 이렇게 이쁜거구나 해서 엄마는 세째를 더 낳고 싶은 욕심이 생길정도입..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