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학살의 현장에 충격받아 울어버린 딸 올챙이 학살의 현장에 충격받아 울어버린 딸 지난 주말에 다현이 서현이와 함께 양재천 생태공원에 나들이 갔습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개구리나 두꺼비들이 낳은 알을 까고 태어나서 이리저리 헤엄치는 올챙이들을 관찰하기 위해서입니다. 올챙이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2.03.24
처음 딸에게 매를 든 아빠 마음도 편치 않아 처음 딸에게 매를 든 아빠 마음도 편치 않아 어제 처음으로 8살 첫째 딸에게 매를 들었습니다. 체벌이란 것이 결코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꼭 필요한 교육수단 중의 하나라는 것에 평소 동의하던 저였지만, 한가지 원칙이 있다면 손으로 때리는 것은 교육적으로 매우 바람직하지 않고 그것은 체벌이 아니..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