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둘 이렇게 맛난 고기집은 처음 내 나이 마흔 둘 이렇게 맛난 고기집은 처음 제 인생 40여년동안 살아오면서 저는 솔직히 고기 맛도 제대로 못 즐기고 살아왔나 봅니다. 그저 뻑뻑할 것만 같은 고기가 입 속에서 왈츠를 추듯 춤을 추면서 혀 끝에서 사르륵 녹아내린다는 그 느낌은 그저 과장된 말장난 표현일거라.. 류성용 입니다/현재 일상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