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았던 월계동 어린시절 수줍음 많았던 월계동 어린시절 다섯살 무렵에 구파발 지축리에서 이 곳 월계동으로 이사왔습니다. 우리가족 두번째 집인 월계동의 이 조그만 집... 이 집에서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살게 됩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집 마당 뜰에서 네째 형님과 사진을 찍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의 상황.. 류성용 입니다/그리운 유년기 2009.07.12
구파발, 지축리에서의 유년시절 사진을 보면서 구파발, 지축리에서의 유년시절 사진을 보면서 서현이 나이와 비슷했을 세살 무렵의 어린 시절, 형제들끼리 찍은 사진입니다. 벌써 37년도 훨씬 지나가버린 오래전 사진인데도 아직도 그 시절이 드문드문 기억이 납니다. 첫째형님 무릎에 안긴 저 어린아이가 지금은 흰머리도 희끗 나기 시작한 중년의.. 류성용 입니다/그리운 유년기 2009.06.14
어버이날 아빠가 되어 딸에게 받은 편지 어버이날 아빠가 되어 딸에게 받은 편지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원래는 어머니날 이었는데, 이땅의 아빠들이 서운할까 어버이날로 이름을 바꾼 것이라 합니다. 첫째딸 다현이의 핑크빛 책상을 보니 한글 연습을 꽤나 열심히 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가까이 가보니... 비둘기, 꿀벌... 열심히 한글 연습..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