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딸 아이들의 마음 꽃보다 아름다운 딸 아이들의 마음 따뜻한 봄날을 학수고대 했던것은 비단 아이들 뿐 아니라 아빠도 역시 애타게 기다렸나 봅니다. 겨우내 움츠려 집안 실내에서만 활동하다가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라도 산책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에도 벚꽃이 활짝 만개하였습니다. 저렇게 아름다..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04
양재천 자전거 산책 길에 본 올챙이 요즘 날씨가 봄답지 않게 무덥다 싶을정도로 따뜻하기에, 올들어 처음 아이들과 함께 양재천을 나들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다현이, 서현이 모두 양재천이라면 좋아서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인데 그동안 너무 추워서 못간게 아빠로서 못내 미안했었습니다. 개나리 꽃밭길로 서현이를 태운 자전거는 다..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4.12
벚꽃 사이에 걸린 보름달 완연한 봄이 되어 여기저기 벚나무에서 벚꽃이 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벚나무 벚꽃들은 활짝피어 그 아름답고 화려한 자태를 마음껏 뽐내지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보름이상 만개하지 못하고 이내 흩날리는 눈발처럼 꽃잎들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꽃들에 비해 개화.. 류성용 입니다/현재 일상 200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