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쓰러지게 한 초딩 2년 딸의 인터뷰 엄마 아빠 쓰러지게 한 초딩 2년 딸의 인터뷰 초등학교 2학년인 첫째 딸 다현이는 미국에서 1년을 살다와서인지 아무래도 한글 맞춤법이 서툽니다. 그러다 보니 이따금 다현이의 일기에서나 편지, 또는 학교 숙제 중에서 엄마 아빠도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다현이의 귀여운 표현에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12.04
내 나이 마흔 둘 이렇게 맛난 고기집은 처음 내 나이 마흔 둘 이렇게 맛난 고기집은 처음 제 인생 40여년동안 살아오면서 저는 솔직히 고기 맛도 제대로 못 즐기고 살아왔나 봅니다. 그저 뻑뻑할 것만 같은 고기가 입 속에서 왈츠를 추듯 춤을 추면서 혀 끝에서 사르륵 녹아내린다는 그 느낌은 그저 과장된 말장난 표현일거라.. 류성용 입니다/현재 일상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