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3

원더걸스 만큼이나 은근히 중독성 강한 8살 딸이 작사작곡한 동요

은근 중독성 강한 8살 딸이 작사작곡한 동요 집안의 모든 벽들은 하얀색이다 보니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나 오랫동안 남겨두고 싶은 것들은 테이프로 붙혀 놓곤 하는데, 식탁이 있는 주방으로 가는 길목의 한쪽 벽면에 역시, 이렇게 8살 첫째 딸 다현이와 5살 둘째 딸 서현이의 글이나 그림으로 가득차 ..

무뚝뚝했던 첫째 딸의 초딩 된 후 변한 모습

무뚝뚝했던 첫째 딸의 초딩 된 후 변한 모습 아이 둘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공통된 의견이 첫째는 무뚝뚝하고, 둘째는 살갑고 애교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첫째 딸 다현이도 초딩이 되기전까지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루의 고단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

막내딸이 카메라 의식하기 시작하네요. ^^

막내딸이 카메라 의식하기 시작하네요. ^^ 피자 한조각에 배부른 아이들은 근처 벤치에서 함포고복을 하듯이 춤추며 노래 부릅니다. 다현이의 기타를 튕기며 노래 부르는 폼이 많이 해본 솜씨로 예사롭지 않습니다. 유치원에서? 닌텐도 게임에서? 바비인형 만화에서? 어디서 배웠을까요? 다현이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