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의 금 인레이, 온레이 충치 치료 과정
치과 치료를 받아보셨던 환자 분들은 흔히들 떼웠다, 씌웠다 라는 표현을 많이들 쓰십니다..
이런 용어들은 치과 전문 용어들은 아니지만,
치료받는 환자분들의 이해를 쉽게 도와드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다음 내용은 " 금으로 떼웠다... " 라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하는 금 인레이의 한 종류인
골드 온레이(Gold onlay)의 한 예입니다.
골드 온레이는 치아를 부분적으로 씌우는 치료로서, 떼우기와 씌우기의 중간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접충전법인 인레이는 충치 제거 후에 당일 날 충전하는 재료가 아니고,
충치 제거 후에 뽄을 뜨고 (인상채득) 외부의 기공 작업을 거쳐서
기공물이 나오면 치과에 와서 접착제로 붙이는 방식의 충치 치료법입니다.
아래 환자분은 5년전에 골드 인레이(Gold Inlay)를 하셨는데,
그 옆부분에 충치가 생겨서 결국엔 골드 인레를 제거 후에
골드 온레이(Gold onlay)로 치료를 한 경우입니다.
금 인레이 주변의 충치 충치 제거하는과정 인상채득
구강내에 치료 완결된 금 온레이 치료 (부분적으로 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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