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플란트 인공치아가 자연치아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치과 임플란트 인공치아가 자연치아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치과 임플란트는 크게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뿌리 부분인 임플란트 픽스쳐,

기둥 부분인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치아 부분인 인공치아... 인공치아는 치아색 세라믹으로 할수도 있고 금니로 할 수도 있습니다.

 

치과 임플란트 픽스쳐를 매식한 후 아래턱인 경우는 보통 3-4개월 골유착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데,

드디어 오늘 그 시간이 다가와 치과 임플란트 픽스쳐위에 기둥부분인 임플란트 어버트먼트를 체결하고,

기공소에서 만들어진 인공치아인 세라믹 치아를 구강내에 장착하게 됩니다.

 

씹는면인 교합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치과 임플란트가 충분한 폭경을 가진 결손부위의 중앙의 정확한 위치에 잘 심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치과 임플란트의 인공치아가 구강내에 장착된 모습이, 다른 자연치아와 별차이 없게 마치 처음부터 자라 올라온 듯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치아가 잇몸 깊숙히에서부터 자라나온 것처럼 보이는 구조를 치의학 용어로 이머젼시 프로파일 (emergency profile)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양호한 이머젼시 프로파일을 위해서는 술자인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의 테크닉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자 자연스럽게 치아가 맹출하듯 보이게 하는 자연스러운 이머젼시 프로파일을 위해서는,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 픽스쳐를 매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가능하다면 치아를 발치하면서 동시에 치과 임플란트 수술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