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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란트, 그 실패와 성공의 여정

달려라꼴찌 2009. 5. 25. 16:51

치과 임플란트, 그 실패와 성공의 여정

 

 오른쪽 위 어금니들이 없어서 치과 임플란트를 계획한 환자분 입니다.

충분한 길이의 임플란트 픽스쳐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약간 뼈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간단한 치조골 이식술의 한방법인 상악동 거상술 수직접근법으로 약간의 뼈이식을 치과 임플란트 수술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치과 임플란트 수술직후의 모습입니다.

충분한 길이의 임플란트 픽스쳐가 심겨져있고,

임플란트 뿌리 끝자락 위로 이식된 인공뼈가 허옇게 지붕처럼 잘 덮혀진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상악동 거상술후 이렇게 임플란트 뿌리 끝에 우산을 쓰듯 인봉뼈가 덮힌 모습이 확인되면 성공적인 수술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어느덧 임플란트 수술 후 6개월이 지나 상부구조물인 지대주와 크라운 치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큰 문제 없이 무리 없이 그동안 치료및 치유과정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젠 마음놓고 마음껏 식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러나... 

 

 

 

 

치과 보철물이 올라간지 몇달도 채 지나지 않아서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증상으로 결국 앞쪽의 임플란트를 제거하였습니다.

 

치과 임플란트는 항상 100프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이 아닌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보통 위턱인 경우 치과 임플란트의 성공율은 80프로정도, 아래턱은 90프로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술자인 치과의사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 수술을 하고 교합을 맞춰 크라운을 하더라도 임플란트 10개 중의 한두개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과 임플란트 수술이 그렇게 고통스럽거나 통증이 심한 수술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실패된 임플란트 부위는

일정시간 뼈가 다시 차오르길 기다린후 임플란트 재수술을 받으면 됩니다.

이것 또한 어찌보면 임플란트 치료의 크나큰 장점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임플란트 재수술할때는 초기고정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디자인도 다른 모양의 임플란트로 하였습니다.

 

 

 

 

 

 

 

다시 6개월의 시간이 흘러 골유착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고 보철을 마무리 하였고,

현재는 1년이 흘렀지만 큰 이상 없이 무탈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과 임플란트 실패에 대한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턱은 10-20프로정도, 아래턱은 약 10프로정도가 특별한 원인 모르게 실패할 수 있는데,

치과 임플란트 실패의 95프로 이상은 수술후 1년 이내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보철이 올라간지 1년이 흘렀는데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면 

그 이후부터는 겅강한 잇몸관리를 통한 임플란트 관리만 잘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