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

시린이 치경부 마모증을 치아색 레진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

달려라꼴찌 2009. 3. 16. 12:36

시린이 치경부 마모증을 치아색 레진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 

 

 

치아와 잇몸사이가 전체적으로 패이셔서 시린이 증상으로 내원한 분의 치료 전 사진입니다.

이런 질환을 치경부 마모증이라고 하는데, 그 크기가 미약하다면 불소이온도입기 등으로 간단히 해결지을 수 있으나,

아래 사진처럼 치경부 마모증의 크기가 크다면 부득이 치아색 레진으로 치아 목부위를 메꾸는 것이 좋습니다.

 

시린 부분을 완화시키기 위해 레진이라는 재료로 잇몸과 치이 사이 패인곳인 치경부 마모 부분을 떼우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잇몸사이로 초록색으로 비치는 것은 치료전 잇몸과 치아사이 경계부위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초록색 실(코드)을 넣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잇몸과 치아를 확실히 경계를 명확히 하고 치경부 마모증 치료를 들어가야 나중에 레진으로 치료한 부위에,

레진과 치아와의 턱이 생기지 않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잇몸병이나 치주질환이 생겨 병 고치러 왔다가 다른 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레진으로 잇몸과 치아사이 패인 치경부 마모 부분을 떼우고 치료가 완성된 사진입니다.

 

이처럼 치아아 잇몸사이에 V자로 패인 증상을 치경부 마모증이라고 하며,

대부분 원인은 잘못된 양치방법이나 과도한 교합장애 때문에 치경부마모가 많이 생깁니다.

씹는힘이 너무 강해서 씹을때 교합력으로 인해 치경부가 마모가 되어 패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경부 마모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치약에 마모제가 덜 포함된것을 사용하고 부드러운 칫솔모가 좋으며

옳바른 양치법으로 양치 해주시면  예방이 될 것입니다.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