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치료

치석, 잇몸병의 원흉. 병균의 서식지

달려라꼴찌 2009. 3. 15. 16:07

 치석, 잇몸병의 원흉. 병균의 서식지

 

 

 

잇몸은 집으로 비유하자면 집을 짓는 땅, 또는 곡식이 자라는 대지! 같은 존재입니다.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 집이 튼튼하듯이 건강한 잇몸이 선행되야 치아가 건강한 것은 당연합니다.


건강한 잇몸의 천적이 있습니다.. 바로 치석!

한번 생긴 치석은 양치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서 치석은 치태(플라그, 세균의 집락)를 더 잘 부착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 답니다...

 

스켈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고 나면 치석이 있던 자리만큼의 뿌리와 잇몸의 빈공간이 생깁니다.

그래서 스켈링 직후에는 오히려 더 많이 시리거나,혹은 치아에 빈공간이 생겨 안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잇몸및 치아건강에는 수백수천배의 이득이 있기 때문에,

이런 잠깐동안의 불편감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통한 치석제거를 하여야합니다.

 

 

잇몸병 예방을 위한 잇몸관리 수칙!

1. 식사, 간식 섭취후에는 거르지 않고 양치질을 합니다.

2. 최소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정으로 스켈링을 받아야 합니다.

3. 양치 보조용품(치실,치간칫솔)을 사용합니다.

4. 올바른 양치 방법을 숙지하여 활용합니다.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