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깔끔했던 임플란트 케이스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깔끔했던 임플란트 케이스

오른쪽 아래치아를 발치한지 3달정도 경과된 분입니다.

R이라고 표시된 부위가 오른쪽입니다. (R = right)

 

임플란트가 별명되기전까지는 결손된 어금니를 수복하기 위해서

앞, 뒤의 치아를 깍아서 연결하는 브릿지의 방식을 전통적으로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브릿지의 방식은 앞, 뒤의 치아가 충치가 많아서 어차피 충치치료를 받아야하는 경우엔 큰문제가 없으나

이 환자분처럼 앞, 뒤 치아가 별다른 큰 충치가 없는 경우에는

치아 하나를 해 넣기 위해서 멀쩡한 두개치아를 희생시킨다는 것이 절대적인 약점입니다.

앞으로 살날이 구만리 같은 50대 이하의 젊은 청장년의 경우는 더구나 이런 브릿지의 방식에 절대적인 회의가 많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임플란트는 이런 측면에서 볼때,

자연치아인 앞, 뒤 치아를 살려줄수 있는 구세주 같은 존재임에 틀림 없습니다.

 

 

 

 

깔끔하게 충분히 굵고 기다란 임플란트가 심겨진 수술직후의 모습입니다. 

 

 

 

 

 

3달정도 경과한 후 심겨진 임플란트 픽스쳐위에 상부구조물인 어버트먼트를 연결하고

인공치아인 도자기 치아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앞, 뒤 치아 사이에 들어간 이 임플란트 인공치아....

임플란트가 없었다면 브릿지 보철의 대안밖에 없었기에 꼼짝없이 멀쩡했던 앞, 뒤 치아는 깍여나갔을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임플란트는 곧, 자연치아를 살리는 길인 것입니다.

 

 

  

사람을 향하는 뉴연세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