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쓴 딸의 반성문에 아빠는 울컥 난생 처음 쓴 딸의 반성문에 아빠는 울컥 지난 주말에 초등학교 4학년 첫째 딸 다현이는 초등학교 1학년 동생 서현이와 서로 티격태격 다투다가 급기야는 서현이의 얼굴을 할퀴는 사단이 벌어졌습니다. 헉, 서현이의 왼쪽 눈가에 이마에서 부터 왼쪽 눈 아래까지 10센티 정도 되는 상처가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3.12.23
어머니 기일에 첫째 딸을 울린 아빠의 입방정 어머니 기일에 첫째 딸을 울린 아빠의 입방정 어제는 어머니 기일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벌써 28년이 되었네요. 억세디 억센 아들들만 5형제를 키우시면서 살아생전 온갖 고생만 다하셨던 어머니께서는 막내 아들인 저를 딸처럼 여기시면서 고난스러웠..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3.01.04
동생만 편애하는 아빠를 울린 첫째 딸의 일기 동생만 편애하는 아빠를 울린 첫째 딸의 일기 정말 부모 노릇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 시샘하는 세살 터울 두 딸을 기르면서 저는 아빠로서 나름대로는 공평하게 대한다고 노력해왔는데, 그게 언니인 첫째 딸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았나 봅니다. 저는 두 딸들이 서로 사..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2.10.21
첫째 딸이 평가한 엄마 아빠의 2년간 성적표 첫째 딸이 평가한 엄마 아빠의 2년간 성적표 초등학교 3학년인 첫째 딸 다현이가 지난 2년동안 엄마 아빠의 행동 패턴들을 유심히 관찰하여 조목조목 분석한 엄마 아빠의 성적표를 받아보곤 어찌나 예리하던지 뜨끔한 것을 넘어서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첫째 딸에게 제대로 뒷통수를 얻..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