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았던 월계동 어린시절 수줍음 많았던 월계동 어린시절 다섯살 무렵에 구파발 지축리에서 이 곳 월계동으로 이사왔습니다. 우리가족 두번째 집인 월계동의 이 조그만 집... 이 집에서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살게 됩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집 마당 뜰에서 네째 형님과 사진을 찍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의 상황.. 류성용 입니다/그리운 유년기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