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외우는 딸을 보니 미안하고 안쓰러워 구구단 외우는 딸을 보니 미안하고 안쓰러워 이제 이틀 뒤면 이삿짐을 한국으로 보냅니다. 옆에서 지켜보기에도 정말 처절할 정도로 최선을 다한 유학생활을 마무리지은 아내는 당분간 모교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꼭 1년만의 미국에서의 학교생활을 정리하고, 그동안 정들었던 선생님과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