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학살의 현장에 충격받아 울어버린 딸 올챙이 학살의 현장에 충격받아 울어버린 딸 지난 주말에 다현이 서현이와 함께 양재천 생태공원에 나들이 갔습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개구리나 두꺼비들이 낳은 알을 까고 태어나서 이리저리 헤엄치는 올챙이들을 관찰하기 위해서입니다. 올챙이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2.03.24
겁쟁이 아이들이 올챙이 드디어 두손에 머금어 느끼다... 겁쟁이 아이들이 올챙이 드디어 두손에 머금어 느끼다... 벼랑위의 포뇨처럼 꼬물꼬물 헤엄치는 수많은 올챙이들... 보기에는 귀엽고 좋지만 막상 손으로 만지려니 무섭다며 아빠품에 달려들던 두 딸아이들이... 드디어 이 포뇨들을....올챙이들을....겁쟁이었던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느꼈답니다. 다..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4.28
양재천 자전거 산책 길에 본 올챙이 요즘 날씨가 봄답지 않게 무덥다 싶을정도로 따뜻하기에, 올들어 처음 아이들과 함께 양재천을 나들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다현이, 서현이 모두 양재천이라면 좋아서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인데 그동안 너무 추워서 못간게 아빠로서 못내 미안했었습니다. 개나리 꽃밭길로 서현이를 태운 자전거는 다..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