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국일보 신문에 실린 딸이 직접 만든 입체 동화책 수줍음 많았던 딸에게 자신감 준 신문 기사 초등학교 1학년인 첫째딸 다현이가 직접 만든 창작 입체 동화책 '미나와 깨비'가 소년한국일보에 실렸습니다. 아빠도 신문에 이름이 실려본 건 국민학교 6학년때 소년조선일보 명예기자로 활동하던게 처음이었는데, 다현이는 아빠보다도 무려 5년 이상이나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0.12.03
수줍음 많았던 월계동 어린시절 수줍음 많았던 월계동 어린시절 다섯살 무렵에 구파발 지축리에서 이 곳 월계동으로 이사왔습니다. 우리가족 두번째 집인 월계동의 이 조그만 집... 이 집에서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살게 됩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집 마당 뜰에서 네째 형님과 사진을 찍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의 상황.. 류성용 입니다/그리운 유년기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