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학살의 현장에 충격받아 울어버린 딸 올챙이 학살의 현장에 충격받아 울어버린 딸 지난 주말에 다현이 서현이와 함께 양재천 생태공원에 나들이 갔습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개구리나 두꺼비들이 낳은 알을 까고 태어나서 이리저리 헤엄치는 올챙이들을 관찰하기 위해서입니다. 올챙이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2.03.24
청계산의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풍경 청계산 산행길에서 본 봄이 오는 풍경입니다. 겨울내내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졸졸 흐르는 이 풍경이 정말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청계산에도 녹음이 짙어질 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녹았던 눈이 계곡물이 되어 세차게 흐르는 저 물줄기 소리는 청계산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소리입니다..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