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기일에 첫째 딸을 울린 아빠의 입방정 어머니 기일에 첫째 딸을 울린 아빠의 입방정 어제는 어머니 기일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벌써 28년이 되었네요. 억세디 억센 아들들만 5형제를 키우시면서 살아생전 온갖 고생만 다하셨던 어머니께서는 막내 아들인 저를 딸처럼 여기시면서 고난스러웠..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3.01.04
어머니 살아 생전 마지막 드신 밥상 어머니 살아 생전 마지막 드신 밥상 35년도 훨씬 더 오래된 세월의 흔적에 찢어진 부분까지도 남아있는 낡디 낡은 빛바랜 이 사진.... 어린 제 손에 쥐어진 과자 한봉지, 그리고 어머니 무릎에 안겨 찍은 이 사진 한장만으로도 5형제 중 막내인 저를 유독 어머니께서 얼마나 애지중지 하셨는지 알 수 있.. 류성용 입니다/그리운 유년기 2009.12.28
막내딸이 카메라 의식하기 시작하네요. ^^ 막내딸이 카메라 의식하기 시작하네요. ^^ 피자 한조각에 배부른 아이들은 근처 벤치에서 함포고복을 하듯이 춤추며 노래 부릅니다. 다현이의 기타를 튕기며 노래 부르는 폼이 많이 해본 솜씨로 예사롭지 않습니다. 유치원에서? 닌텐도 게임에서? 바비인형 만화에서? 어디서 배웠을까요? 다현이의 신..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7.05
막내의 소세지 식탐 - 소세지 건들지마 내꺼얌!! 막내의 소세지 식탐 - 소세지 건들지마 내꺼얌!! 오랜만에 아이들과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차가 막혀서 도착하니 벌써 점심무렵이어 출출한 배를 달랠겸 간단하게 후랑크 소세지를 사다 아이들 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피는 못속인다고 아이들의 식성은 아빠인 나랑 꼭 빼다 닮았습니다. 그저 아..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