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초등학교는 없냐는 초딩된 딸의 푸념 여자 초등학교는 없냐는 초딩된 딸의 푸념 첫째 딸 다현이가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이었습니다. 3 킬로그램 남짓 쪼매나게 태어난 딸 아이가 어느덧 훌쩍 자라서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음을 새삼 실감하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제가 어릴때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