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고객을 위한 뉴연세치과 새해 첫 정기세미나
2010년 새해 첫 뉴연세치과 정기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진료시간인 10시보다도 땡겨진 9시에 세미나가 시작하였지만
역시 모두들 지각없이 약속시간전에 미리미리 모두 모여들어 올해 첫 세미나의 기대가 만땅인 표정들이었습니다.
모두들 오늘 세미나에서 단 한가지라도 실천궁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깨달음을 얻어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올해 뉴연세치과는 강남구 대치동에 분점을 하나 개설하기에
이날의 세미나에서는 작년보다도 훨씬 더 많은 규모의 인원들인 약 35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코디네이터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동작구 신대방동, 성북구 돈암동, 용인 동백, 강남구 대치동 각 클리닉 별로
올해 새롭게 채용된 신입 치과위생사들의 소개가 먼저 이어졌습니다.
같은 치과이지만, 직원들은 아무래도 정기세미나 말고는 서로 볼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먼저 알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신입 치과위생사가 7명이나 되다보니 오늘 세미나의 주제는 "Welcome to 뉴연세치과"가 되었습니다.
Why?
why are yoy here?
What for in 뉴연세치과?
라는 자기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시작한 오늘의 세미나에서
행복한 치과의사, 행복한 치과위생사, 행복한 고객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우리가 가져야하는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높은 년차의 치과위생사들은 이미 다 들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처음 듣는 이야기인마냥 새롭게 와닿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세미나를 마치고 전체 의료진들이 기념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현재와, 미래의 비전을 공유한 우리는...
모두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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