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관에 가까운 사랑니 수술 발치 신경관에 가까운 사랑니 수술 발치 사랑니 발치하는데는 나름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지만, 신경관과 가까이 근접해있는 누운 사랑니를 수술 발치할때는 살짝 긴장되는 것은 속일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자가치아이식이라는 매우 훌륭한 임플란트 못지 않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사랑니이기 때문.. 사랑니 2009.06.10
치아의 날, 치실만 잘써도 충치와 잇몸병 절반이상 예방할 수 있다??!! 치아의 날, 치실만 잘써도 충치와 잇몸병 절반이상 예방할 수 있다??!! 6월 9일은 치아의 날입니다. 치아의 날을 6월 9일로 정한 것은 6세가 되면 첫 영구치(9)가 나온다해서 이를 숫자화해서 붙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처음 맹출하여 음식을 씹는 저작기능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첫번째 큰어금.. 치아건강 2009.06.08
아이의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치과의사의 두가지 조언 아이의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치과의사의 두가지 조언 1. 밥먹는 시간을 너무 오래하지 마세요. 2. 칫솔질은 부모님이 직접 꼼꼼히 해주세요. 젖니는 영구치에 비해 매우 취약한 구조이기 때문에 충치가 한번 진행하면 것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 위아래 할것.. 치아건강 2009.06.06
이갈이 잠버릇에 대한 치과의사의 시각, 다음메인에 노출되었습니다. 이갈이 잠버릇에 대한 치과의사의 시각, 포탈 사이트인 다음 메인에화면 노출되었습니다.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것을 목표로 쓴 글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이따금 메인에 노출되면 많은 사람이 제 글을 읽는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보다 더 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올바른 .. 행복한 공간 뉴연세치과/행복한 치과의사 2009.06.05
치과의사가 말하는 껌과 치아건강 이야기 치과의사의 껌과 치아건강 이야기 십수년 전 '치과의사도 껌 씹냐구요?' 하던 TV CF의 껌 광고가 있었다. 치과의사가 껌 광고에 출연하여 마치 껌이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그시절의 광고는 치과의사가 된 지금 생각해 보면 한편의 코미디 같은 광고였던 것 같다. 충치예방을 .. 치과 이야기/언론에 소개된 뉴스기사 2009.06.05
다른 치과에서 뽑고 임플란트 하라고 하던데요 - 자연치아 최대한 살리기 다른 치과에서 뽑고 임플란트 하라고 하던데요 - 자연치아 최대한 살리기 화살표로 표시된 왼쪽 어금니가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흔들려서 몇군데 치과에 갔더니 뽑고 임플란트를 하란 진단을 받은 환자분입니다. 오른쪽 부위에 치아가 없어 임플란트를 한 경험도 있는 환자분인지라 치아를 발치해야 .. 충치치료 2009.06.03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 꿈이었습니다. 원래 나의 꿈은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특히 좋아했고, 제일 잘했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는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기도하는 윤동주의 서시로 군자삼락(君子三樂)이란 말을 처음 접했습니다. 군자삼락(君子有三.. 행복한 공간 뉴연세치과/행복한 치과의사 2009.05.27
행복한 치과에서 치과위생사와 함께한 치과의사의 행복한 생일 행복한 치과에서 치과위생사와 함께한 치과의사의 행복한 생일 뉴연세치과 보라매클리닉에 출근하면서 원장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깜짝 놀랐습니다. 치과위생사들이 원장실을 풍선과 카드로 꾸며놓고 깜짝파티를 하려 했나봅니다. 내 생일입니다. Happy birthday 글자 아래 7명의 치과위생사 코디네이터.. 행복한 공간 뉴연세치과/행복한 치과의사 2009.05.27
치과의사 아빠, 유치 또 못뽑아주다. 치과의사 아빠, 유치 또 못뽑아주다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당황해서 전화가 왔었나 봅니다. 다현이가 간식으로 우유 먹다가 아래 앞니 유치가 빠진 것 같은데 세상이 다 무너진 것처럼 큰소리로 통곡하듯이 많이 울었나봅니다. 집에가면 다현이 유치가 빠져있을테니 칭찬 많이 해주라는 아내의 연락을..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5.23
의사 직업의 프롤레타리아화 중앙일보 2009년 5월19일자 서울대학교 송호근 교수의 의사 직업의 프롤레타리아화에 대한 칼럼기사입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보람도 있을것이란 기대속에 일선의료현장에서 개업한지 어언 10년... 이 칼럼을 읽으면서 나는 눈물을 훔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 행복한 공간 뉴연세치과/행복한 치과의사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