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쓰러지게 한 초딩 2년 딸의 인터뷰 엄마 아빠 쓰러지게 한 초딩 2년 딸의 인터뷰 초등학교 2학년인 첫째 딸 다현이는 미국에서 1년을 살다와서인지 아무래도 한글 맞춤법이 서툽니다. 그러다 보니 이따금 다현이의 일기에서나 편지, 또는 학교 숙제 중에서 엄마 아빠도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다현이의 귀여운 표현에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12.04
내 나이 마흔 둘 이렇게 맛난 고기집은 처음 내 나이 마흔 둘 이렇게 맛난 고기집은 처음 제 인생 40여년동안 살아오면서 저는 솔직히 고기 맛도 제대로 못 즐기고 살아왔나 봅니다. 그저 뻑뻑할 것만 같은 고기가 입 속에서 왈츠를 추듯 춤을 추면서 혀 끝에서 사르륵 녹아내린다는 그 느낌은 그저 과장된 말장난 표현일거라.. 류성용 입니다/현재 일상 2011.11.20
미국에서 돌아온 딸의 치열한 대한민국 초등학교 적응기 미국에서 돌아온 딸의 치열한 대한민국 초등학교 적응기 유학중인 아내를 외조하기 위한 1년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면서 사실 가장 마음에 걸린 것이 있다면 한국의 초등학교 2학년에 편입하는 첫째 딸 다현이었습니다. 미국생활에 한창 적응해서 친구들도 많이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11.12
아낌없이 사탕 퍼주는 디즈니월드 할로윈 파티 아낌없이 사탕 퍼주는 디즈니월드 할로윈 파티 1년간의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모든 짐을 한국으로 진작에 부쳤지만,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디즈니월드 연간회원권도 최대한 소진할겸, 딸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마지막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잦은 여행과, 미국이란..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11.10.11
디즈니 크루즈 여행의 또다른 재미, 가족사진 촬영 - 디즈니 원더 알래스카 크루즈 디즈니 크루즈 여행의 또다른 재미, 가족사진 촬영 - 디즈니 원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후 남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사진 밖에 남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떠날때는 반드시 카메라를 챙기는 것이기도 하구요^^ 저만해도 난생 처음으로 경험해 본 크루즈 ..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11.10.07
딸과 단둘이 함께 간 아프리카 정글 탐험 - 올랜도 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 와일드 아프리카 트렉 (Wild Africa Trek) 딸과 단둘이 함께 간 아프리카 정글 탐험 - 올랜도 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 와일드 아프리카 트렉 (Wild Africa Trek) 8살 첫째딸 다현이와 단둘이 아프리카 정글탐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 사실 진짜 아프리카 대륙을 간 것은 아니구요. 올랜도 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에서 운영하는 아프리카 정글탐험(Wil..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09.30
가족여행의 꽃, 한여름 디즈니 원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가족여행의 꽃, 한여름 디즈니 원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드디어.... 아이들 엄마도 함께 그야말로 온가족이 디즈니 크루즈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 미국에서 유학중인 아이들 엄마는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동안은 제가 직접 아이들만 데리고 미국 여기저기 여행.. 류성용 입니다/나의 여행기 2011.09.24
구구단 외우는 딸을 보니 미안하고 안쓰러워 구구단 외우는 딸을 보니 미안하고 안쓰러워 이제 이틀 뒤면 이삿짐을 한국으로 보냅니다. 옆에서 지켜보기에도 정말 처절할 정도로 최선을 다한 유학생활을 마무리지은 아내는 당분간 모교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꼭 1년만의 미국에서의 학교생활을 정리하고, 그동안 정들었던 선생님과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09.20
던지는 족족 월척 낚는 딸들의 생애 첫 낚시 - 디즈니월드 낚시 투어 던지는 족족 월척 낚는 딸들의 생애 첫 낚시 - 디즈니월드 낚시 투어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씁니다. 유학중인 아내의 뒷바라지를 위해 온 1년간의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온가족이 함께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확정되었기에 그간 좀 바빴습니다. ^^ 한국으로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올래도..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09.14
뉴욕 센트럴파크를 접수한 딸들 지치지도 않아 뉴욕 센트럴파크를 접수한 딸들 지치지도 않아 어느덧 제가 이곳 미국에 온지도 10개월이 넘어 미국에서의 주부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주부로서의 10여개월간 미국생활동안 한국에 비해 가장 부러웠던 것은 아이들이 마음껏 야외놀..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