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이야기/언론에 소개된 뉴스기사

치과 임플란트는 최후의 선택, 치아를 뽑기까지는 수많은 기회가 있었다.

달려라꼴찌 2010. 1. 5. 12:57

 

 

 

 

 

[헬스포인트] 임플란트는 최후의 선택

2010 01/05   위클리경향 857호

 


'치과 하면 임플란트’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임플란트 시술은 치과나 환자들 사이에서 대중화됐다.
임플란트가 치의학 기술에서 자연 치아와 가장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봐야 자연치아의 탁월한 가치를 따라올 수는 없다.
그럼에도 ‘열풍’이라 불릴 정도로 치과 임플란트는 성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충치로 인해 썩은 자신의 자연치아를 너무 쉽게 포기하고 임플란트로 대체하고자 하는 요즘의 흐름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자연치아를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임플란트는 어디까지나 마지막 치료 선택이어야 한다.

치아가 어떤 질환에 처했든지 치주인대만 건전하다면 그 치아는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잇몸질환인 풍치까지 진행되지 않은, 즉 뿌리만 튼튼하다면 얼마든지 그 치아를 살려낼 수 있다.
치아를 살려 내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치료가 바로 신경치료(근관치료)다.
신경치료는 염증을 일으킨 치수조직 제거와 치아를 살리기 위한 치과 치료를 말한다.

이 밖에도 치아교정을 이용한 강제맹출술, 치아재식술 등 치아를 살려 내기 위한 방법은 많다.
해당 치아의 치주인대만 어느 정도 건전하다면 자연치아 뽑기를 결정하기까지 이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이야기다.
물론 치과의사나 환자 모두에게 자연치아를 살려 내기 위한 노력이 임플란트 시술보다 훨씬 어렵고 고단한 과정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자연치아를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임플란트는 어디까지나 마지막 치료 선택이어야 한다.
 
내 몸의 소중한 보석인 자연치아를 쉽게 포기하지 말자.

류성용 <뉴연세치과 대표원장>

 

치과 임플란트는 어디까지나 최후의 선택이어야 하고,

치아를 뽑끼까지에는 사실은 수많은 기회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뉴연세치과 류성용 대표원장의 위클리경향 857호 칼럼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091230143455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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