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딸에게 세뇌시킨 보람 느꼈던 부부싸움 평소 딸에게 세뇌시킨 보람 느꼈던 부부싸움 인기영합주의 아빠인 저는 평소 딸 아이들에게 맛난 것이나 선물을 줄 때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큰 소리로, "아빠 최고~!! 아빠 고맙습니다~!!" 하면서 큰절하면서 받게끔 세뇌(?)교육을 시켜왔습니다. ㅡ.ㅡ;;; 지금은 우리 나이로 8살 된 다현이가 막 ..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0.11.13
뇌 MRI 촬영에서 경험한 폐쇄공포증 뇌 MRI 촬영에서 경험한 폐쇄공포증 26년전 겨울 어느날 저녁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신 어머니를 등에 업고서 아버지께서 맨발로 뛰쳐 달려가셨던 그 병원입니다. 지금은 내가 어머니와 같은 병증의 환자가 되어 같은 곳에서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병원을 올 때마다 느껴지는 만감이 .. 류성용 입니다/현재 일상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