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충치치료 앞둔 치과의사 아빠, 그 어느때보다 긴장돼 딸의 충치치료 앞둔 치과의사 아빠, 그 어느때보다 긴장돼 며칠전 컴퓨터 앞에 앉아 중요한 이메일을 확인하고 작성하고 있는데 7살 둘째딸 서현이가 제가 와서 묻습니다. 서현 : 아빠, 나 어금니에 구멍이 났어... 아빠 : 어금니에 구멍이 난게 아니라 영구치가 올라오려고 하는거 아니니?.. 어린이치료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