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이들보다 더 몰입하고 즐겼던 꼬방꼬방 놀이 음악극 관람 바쁘다는 핑계로 주중에는 소홀히 했던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맞이해서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중인 꼬방꼬방 어린이뮤지컬을 보기위해 집을 나서는 길입니다. 둘째 서현이는 외출하면 내 품에서 안떨어지려고 하기때문에 하는 수없이 한팔은 서현이를 안은채로 다른 한팔로는 엘레베이터..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