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치료

뉴연세치과에서 치과 신경치료 (근관치료)시 사용되는 NiTi 파일 시스템

달려라꼴찌 2009. 3. 7. 09:58

 

 

 

치과에서 심한 충치로 인해 치아를 치과 신경치료 (근관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과거 100여년 전에는 신경치료를 할정도의 심한 충치가 이환된 치아는 치과에서 발치하는 가장 큰원인이기도 하였습니다.

 

치아의 뿌리를 따라서 주행하는 뿌리 내부의 신경관(근관)은 결코 1차원적인 직선모양의 깔때기 모양도 아니며,

이리 구불 저리 구불대는 3차원 공간적으로 휘어져 있는 깔때기 모양의 신경근관 구조입니다.

 

치과 감염된 신경 (치수) 하나하나를 깨끗이 제거하고 소독하는것이 이러한 치과 신경치료(근관치료)의 제 1단계 목표입니다.

지나온 백여년간 기존의 손가락 힘만으로 하던 치과용 신경치료 줄(끌)이라고 이해되는  H-file, K-file 등의 치과 기구는

1차원적인 직전구조만의 소독이 겨우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저리 구불대는 3차원적인 구조의 치과 신경관(근관)을 소독 하는데는 너무나 역부족인 것은 당연합니다.

 

이러한 기구의 재료적인 한계를 극복한 치과 신경치료용 소독줄(끌)이 바로 Ni-Ti (니켈-타이타늄 합금) 를 이용한 치과용 파일로써,

이 재료의 가장 큰 특징은 고탄성, 원상복구 기능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같이 거의 90도로 휘어진다해도 파절되거나 무리없이 목표한 치과 신경관 끝 지점까지

구불거리며 진행하여 소독하는 것이 가능하기 떄문에 비로소 3차원적인 근관소독 및 세척 성형이 가능하게 되어

보다 예지력 높은 치과 신경치료의 결과를 보장해줍니다. 

 

이는 마치 무당이나 점성가 등 주술에 의존해서 전염병을 고치려던 중세의 의학에서,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의 발명으로 보다 과학적으로 선택적으로 병의 원인인 세균을 박멸하는 것이 가능한 현대의학의 혁신에 비유될 정도로

획기적이고 예지력이 높은 치과 신경치료의 소독 기술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뉴연세치과 보라매클리닉, 용인동백클리닉, 대학로클리닉에서는 이러한 첨단 치과 신경치료 장비의 초창기 시절인 10년전부터

Ni-Ti (니켈-타이타늄) 치과 신경치료 기구및 설비로 치과 신경치료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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