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엄마의 생일...

달려라꼴찌 2008. 7. 6. 22:31


아내의 생일이었습니다.

첫째딸 다현이가 엄마의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줄 정도로 어느새 커버렸습니다.

둘째딸 서현이는 다현이가 그시절 그랬듯이 촛불 끄는것만으로 신기해 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 무슨 소원 빌었어?'

'음...비~~밀'

 

하지만 아내가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충분히 잘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