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앞니 전용 치아교정 장치를 소개합니다
치열이 전체적으로 안좋아서 교합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치아 전체에 교정장치를 붙여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인 문제, 특히 앞니에 국한된 문제일 경우라면
어금니 교합은 손대지 않고 앞니에만 치아교정장치를 붙여서 치아교정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어금니는 건들이지 않고 앞니만 치아교정을 한 전후 사진입니다.
이렇게 앞니만 교정을 하는 경우 보통 양쪽 송곳니에서 송곳니까지 6개의 치아에 교정장치를 붙여서 치료하게 됩니다.
필요하다면 치아교정용 스크류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혹시 추가적인 고정원이 필요한 경우라면 어금니 쪽에 약간의 와이어(교정용 철사)를 붙여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이렇게 간단한 앞니 교정이라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아무도 자신이 교정한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도록 감쪽같은 심미적인 교정장치를 원한다면 당연히 설측교정을 하여야 합니다.
설측교정이란 교정장치를 눈에 보이는 치아의 앞면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치아의 뒷면에 장치를 붙여서 치료진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런 설측 교정 장치들 중에서 가장 심플하고 짧은 기간에 앞니만 가지런하게 하는 치라교정을 원한다면,
그런 스마트한 장치로 tiggle(티끌) 교정장치란게 있습니다.
게다가 교정장치의 크기도 매우 작기 때문에 교정 장치의 이름도 티끌(Tiggle)입니다 ^^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에 치아교정 기간동안 느껴지는 이물감도 매우 작지만,
치아에 정확하게 위치시켜 붙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교정 장치를 붙일때는 간접접착을 많이 합니다.
교정장치의 간접접착방식은 석고모델 상에서 교정장치를 붙인후 이것을 인상재 같은 재료로 인기하여
환자의 구강내에 붙이는 방법을 말합니다.
치아교정 전
티끌(Tiggle) 교정장치 부착
설측에 교정장치가 부착되므로 치아교정 기간동안 장치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앞니 치아교정 결과
설측 장치라 자신이 교정하고 있는지 아무도 눈치도 못채는데다가 크기도 작아서 이물감도 없는 매력적인 장점을 가진
이런 앞니전용 교정장치 티끌(tiggle)로 치아 사이 공간이나 삐뚤삐뚤한 앞니들을 손쉽게 해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치아교정 기간도 짧게는 2개월 길어봤자 6개월 안팎의 기간에 모든 교정치료가 끝날 수 있고,
치아교정 치료비 또한 전체교정에 비해 1/3 정도로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앞니전용 교정장치 티끌(tiggle)는 가장 스마트한 치아교정장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교정 기간, 치아교정 비용, 심미적인 이유 때문에 앞니교정을 꺼렸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매우 매력적인 치료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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