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4

치과의사가 되어 아버지 치과 치료해드릴 때마다 가슴이 아련해지는 이유

치과의사가 되어 아버지 치과 치료해드릴 때마다 가슴이 아련해지는 이유 이제 얼마 있으면 팔순이 되시는 아버지께서 치과에 오셨습니다. 재가 오셔서 저의 어머니가 되신지 올해로 27년 되신 계모도 함께 오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10여년 전 치과의사 아들인 제가 치료해드린 임플란..

어머니 치아 뽑으며 눈물 떨군 치과의사 아들

어머니 치아 뽑으며 눈물 떨군 치과의사 아들 樹欲靜而風不止 (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고요히 있고자 하지만, 바람이 그치지 않고 子欲養而親不待 (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이 봉양하고자 하지만,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처럼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송곳으로 찌르듯이 날..

초등학교 1학년 딸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

초등학교 1학년 딸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 33년전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어버이날 선물로 학교에서 배운 방법대로 제가 직접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어머니와 아버지께 처음 달아드린 적이 있습니다. 초딩 1학년이된 첫째 딸 다현이도 학교에서 그런 것을 배웠으려니 짐작했기에 오늘 어버이날을 ..

무뚝뚝했던 첫째 딸의 초딩 된 후 변한 모습

무뚝뚝했던 첫째 딸의 초딩 된 후 변한 모습 아이 둘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공통된 의견이 첫째는 무뚝뚝하고, 둘째는 살갑고 애교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첫째 딸 다현이도 초딩이 되기전까지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루의 고단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