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만 편애하는 아빠를 울린 첫째 딸의 일기 동생만 편애하는 아빠를 울린 첫째 딸의 일기 정말 부모 노릇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 시샘하는 세살 터울 두 딸을 기르면서 저는 아빠로서 나름대로는 공평하게 대한다고 노력해왔는데, 그게 언니인 첫째 딸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았나 봅니다. 저는 두 딸들이 서로 사..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2.10.21
아빠보다 어른스러운 딸의 세뱃돈 사용법 아빠보다 어른스러운 딸의 세뱃돈 사용법 제 어린시절을 돌아보면 1년 중 가장 기다리던 날은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보다도 설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철 없게도 세뱃돈 타는 것에 관심이 훨씬 더 컸던 탓이겠지요. 세뱃돈을 타면 낼름 문방구로 달려가 그동안 갖고 싶었던 프라..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2.01.24
서로 시샘하는 딸들 사이에 낀 아빠는 초난감 서로 시샘하는 딸들 사이에 낀 아빠는 초난감 초음파 사진 속에 콩알만한 점만큼이나 작았던 딸 아이들이 어느덧 커서 이제는 아빠와 자유자재로 대화도 잘하는 것을 보니 정말 세월은 참 빨리 흘러갔구나라는 사실을 새삼 느낍니다. 저는 이대로 시간이 영원히 멈췄으면 좋겠는데... 보고 싶은 것, 갖..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1.03.18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첫째와 둘째의 차이점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첫째와 둘째의 차이점 이제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딸 아이들이 엄마가 유학 중인 이 곳 미국에서 맞는 첫 크리스마스입니다. 딸 아이들이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고 방 문마다 그림을 그려 붙히며 방문을 꾸몄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첫째 딸과 둘째 딸 사이에는 크리스.. 류성용 입니다/딸딸이 아빠 2010.12.22